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중국 (문단 편집) == 운영 == 확장을 하면 할수록 이득이 더욱 커지는 전형적인 확장형 문명. 종특과 연노병을 통한 정복으로 많은 도시를 확보해 종이 공방을 잔뜩 지어 수입원을 마련하고, 이 금으로 유닛의 유지비를 충당하고 업그레이드해서 군사적 우위를 끝까지 지켜가는 타입이다. 종이 공방의 테크가 시장보다 빠르고 유지비도 없으므로 괴뢰 도시를 얻으면 가장 먼저 짓게 되는데, 이게 괴뢰 중심으로 제국을 운영해도 별로 테크가 뒤쳐지지 않는 이유가 되어준다. 그러니 행복이 허용하는 한 많은 괴뢰 도시를 먹는 것이 문명 특성을 살리는 길이 된다. 내정 보너스가 종이 공방밖에 없으므로, 넓은 영토를 확보해야 뒤쳐지지 않을 수 있다. 타 정복 문명들과 비교했을 때 중국 군사력의 큰 장점은, 바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약한 타이밍이 없다는 점이다. 타 문명들의 경우 대부분 강력한 고유 유닛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런 효과도 없거나, 고유 유닛을 활용하던 시대가 끝나면 그 유닛들은 퇴물이 되는데, 중국은 둘 다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 시대에는, 명예 - 전사 규범을 찍고 극초반 러쉬, 혹은 합궁 러쉬를 갈 수 있다. 고대 시대에는 전사 규범을 찍지 않는 이상 장군을 얻을 수 없는데, 중국은 이 타이밍에 전투력 +30%를 가져갈 수 있기에 상대도 똑같이 전사 규범을 찍었거나, 고대 시대에 강력한 고유 유닛이 있는 그리스, 바빌론, 페르시아 등이 아니라면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 중세 시대에는, 기계를 연구하면 문명 5 최강의 유닛 중 하나인 연노병이 등장한다. 설명이 필요없는 강력함으로 상대를 밀어버릴 수 있다. 중세 이후에도, 여전히 손자 병법은 군사에 있어서는 강력한 특성이며, 미리 뽑아 둔 연노병은 업그레이드를 해도 고유 진급인 2번 공격은 유지가 된다. 남아도는 장군을 동원한 성채 러시와, 딜이 2배로 박히는 개틀링 건으로 전쟁을 하면 된다. 전쟁을 벌이는 데 약한 타이밍이 없기에, 어느 타이밍에 전쟁을 벌일지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초반에 옆나라가 만만하거나, 확장할 땅이 애매하면 처음부터 명예를 찍고 고대 ~ 고전시대부터 전쟁을 벌여도 좋고, 극초반에는 내실을 다지고 싶다면 자유를 찍고 멀티를 펴며, 연노병이 나오는 타이밍까지 기다려도 좋다. 그 이후에도 명예와 전제정치를 찍고 전 세계를 상대로 싸워도 좋고, 적당히 상업이나 합리, 체제 등 다른 정책을 찍고 연노병 기반 병력으로 넓은 영토를 지키기만 해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